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앨런 스미스 (문단 편집) === [[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]] === 이적 후 프리시즌에 판니스텔로이와 루이 사하를 백업해 줄 공격수로서 그리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으나 영입한지 몇 달도 되지 않아 [[웨인 루니]]가 맨유에 영입되고[* 루니의 영입 과정에 걸쳐 스미스가 본의 아니게 굴욕을 겪은 에피소드가 있다. 2004-05 시즌 초반 맨유는 심각한 빈공에 의한 부진을 겪게 되고, 심지어 관중석에서 '제발 루니 좀 영입해 주세요'(Please buy Rooney)라고 피켓을 든 소년이 유명세를 탔을 정도이다. 이후 [[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|진짜 루니가 영입되고]] 소년은 퍼거슨과 루니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게 되는데, 그 소년이 셔츠에 마킹한 등번호가 다름 아닌 '''달랑 몇 달 전에 영입된 공격수''' 앨런 스미스.[[http://thimg.todayhumor.co.kr/upfile/200507/1121514355697_2.jpg|#]]] 그는 더이상 공격진에 포함되기 힘든 상황이 되었다. [[뤼트 판니스텔로이]]는 부동의 주전이었으니. 사이드로 가자니 [[라이언 긱스]]와 [[크리스티아누 호날두]]의 쌍벽은 이미 굳건했고, 후반에도 [[올레 군나르 솔샤르]]의 폭발력을 이겨낼 수 없었다. 로이 킨의 노쇠화로 골머리를 앓고 있던 퍼거슨 감독은 그의 투지를 눈여겨보고 수비형 미드필더로 보직을 변경시켰고 이후 나름 적응하나 했지만 투지만 보여줄 뿐 부실한 수비력에 위험한 태클이나 일삼아 실패로 끝났다. 사실상 자신의 플레이와 팀 전술이 맞지 않아 발전이 멈추는 단계였다. 물론 잘했던 경기도 몇 번 있었다. 맨유가 첼시를 상대로 홈에서 1:0승리를 거둘 당시, 앨런 스미스는 4-4-2를 쓰는 자신의 팀이 마케렐레-램파드-에시앙의 3미들 중원을 압살하는 데 공헌했다. 하지만 잠재력을 보였던 상황에서 불행히도 [[EPL]] 역사상 끔찍한 부상 BEST 10 안에 들어갈 부상을 입고 거의 1년간 그라운드에 서지 못하게 된다. 05-06 시즌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당대 EPL 최강의 파워키커 중 하나였던 [[욘 아르네 리세]]의 프리킥을 막다가 그 공에 왼쪽 발목을 맞은 뒤 착지하는 과정에서 골절 및 탈구 부상을 입은 것이다.[* 발목이 거의 두 동강 난 상태였다고 한다. 예전에 아스날 선수였던 에두아르두 다 실바의 부상과 유사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. 당연하지만 공이 아무리 세다 하더라도 공에 맞은 걸로는 발목이 두동강나지는 않는다. 강하게 맞은 후 착지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것이다.] 당시 부상 부위를 본 [[알렉스 퍼거슨]] 감독은 '''"내 생애 본 부상 중 가장 끔찍한 부상이었다"'''라고 언급했을 정도였다.[* 이 부상 때문이었을까? 06-07 시즌 리그 우승을 한 맨유는, 우승 메달 수여에 필요한 리그 출전 횟수(10경기 이상 출전, 현재는 5경기로 완화)를 채우지 못한 스미스에게 프리미어리그 우승 메달을 줄 수 있게 해달라고 FA에게 요구했고, FA는 승낙했다.] 그 후 꾸준한 재활을 거쳐 다시 복귀했다. 원 포지션인 스트라이커로 다시 활약했으나 결국 맨유의 주전 경쟁을 이겨내지 못하고, 당시 선수 사느라 바빴던 [[뉴캐슬 유나이티드]]로 이적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